[팁팁] 오미크론 재택치료 대비 약국 구매 가정 상비약 세트

2022.02.27 - [오늘은 모험가] - [도전]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 사용 후기(약국에서 구매)

[도전] 코로나 자가 검사키트 사용 후기(약국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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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강세로 하루 확진자가 6만명 가까이 늘어 나고 있다.

주변에서도 한두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드디어 코앞 까지 코로나가 와버린 건가 싶은 몇 주 였다.

이제는 확진이 되더라도 집에서 재택치료를 해야 된다는 뉴스가 들려오니 집에 미리 종합 감기약이라도 사두어야 할 것 같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약국에 들렀더니 , 최근 인기글 같은 곳에서 보았던 ‘코로나 대비 가정상비약 세트’를 팔고 있어서 뭔가 홀린 듯이 집어 들고 구매해 왔다.

총 6가지 약 세트였고, 가격은 15,000원이었다.

코로나 대비 상비약 세트

감기 증상에 사용할 수 있는 약이 4통 소화제가 1통 지사제가 1통이 들어있는 세트이고 약사님이 어른 기준으로 복용 설명도 같이 해주셨다.

1. 브레핀에스 연질캡슐
해열,소염,진통제 (성인기준 2알씩 하루 3번 식후)


2. 안티캄캡슐
편도염, 목 부었을때 복용 (성인기준 2알씩 하루 3번 식사무관)

인후통이 심한경우 두 약을 함께 섭취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3. 씨콜드 플러스
종합감기약 (성인기준 2알씩 하루 3번 식후)

종합감기약

4. 기가렉스연질캡슐
기침,가래(성인기준 2알씩 하루 3번 식후)

기침, 가래 진해거담제

5. 큐자임
소화제(성인기준 2알씩 하루 3번 식후)

소화제

6. 로파인캡슐
지사제(성인기준 2알씩 하루 2~3번 식사무관)
*설사 1~2회 한 후 섭취

지사제

오미크론의 주요 증세라는 인후통이 심한 경우에는 1번 브레핀에스 연질캡슐과 2번 안티캅캡슐을 함께 섭취하라는 설명을 들었다.

한동안 특별한 외출을 하지 않고 출퇴근만 반복할 생각이지만 오미크론이 아무래도 감염력이 강하다보니 어떤 상황에서 감염이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약을 미리 준비해 두니 마음이 든든하다.

확진이 된 후에는 약을 구하러 나가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집에 상비약을 구비해 두는 것이 현명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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