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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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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너무 일찍(오전 11시)가서 아쉬웠던 망원동오늘은 모험가/즐겨보고 2022. 9. 18. 07:35
7월에 갔던 여름휴가 서울 여행 정리가 자꾸 미뤄진다.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 할 지경이다. 그중에서도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컸던 망원동 망리단길 ㅠ (7월 24일 방문) 여행객답게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아침까지 챙겨 먹고 이른 시간에 망리단 길로 향했다. 사실 오전 11시가 그렇게 이른시간이라고 생각 못했다. 사실 특별히 망리단길에 어떤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보다 막연히 망리단길이 좋다던데, 라는 생각으로 간 거라 오픈 시간 이런 것을 체크 못했더니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이 닫혀 있었다. 망리단길에 가는데 가로지르며 구경한 망원시장! 망원시장은 이미 가게들이 다 열려있고 다양한 가게에서 여러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아침을 먹고 나오기도 했고 목적지가 망리단길이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는데 식사 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