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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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킥판없이 배영뜨기 중력을 이기지 못한 다리 띄우기오늘은 어푸어푸 2023. 7. 19. 23:02
오늘 진도는 배영뜨기! 배영발차기와 팔돌리기는 킥판잡고 가능했는데 배영을 할때도 킥판 없이는 못 살거 같은 느낌이라 없이 뜨는게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시작된 배면뜨기! 어제 선생님이 설명과 함께 잡아주셨을땐 떳는데 혼자 연습하니 또 다리가 바닥과 헤어지지 못해서 속상 했다. 속상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종일 배면뜨기 배영뜨기를 검색하며 하루를 보내고 오늘 수영 수업! 다시 선생님께 다리가 안뜬다고 말했다. 오늘은 몸을 띄운후에 다리를 강하게 차서 다리를 띄우라고 했다. 잡아주신 상태에서 발을 차보고 혼자서도 상채를 띄운후 바로 발을 강하게 차보았다! 처음엔 어색하게 발차기가 됐는데 계속 힘차게 차다보니 다리가 뜨고 앞으로 나아갔다!! 내가 ! 누위서 뜨다니! ㅎ 내일도 이느낌 그대로 뜨면 좋겠다~ 얼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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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기] 드디어 다음 진도! 배영오늘은 어푸어푸 2023. 7. 15. 08:07
이제는 완연한 여름! 장마가 계속 되지만 수영도 계속 된다! 드디어 자유형 다음 진도인 배영에 들어갔다. 자유형도 잘 못하지만 이제는 킥판없이 연속으로 25m를 갈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힘있을때 한번정도?! 이지만 ㅎ 쉬지않고 가면 너무 뿌듯 하다! 자세가 좀 엉망이지만 숨참는 것에 집중하고 마인드 컨트롤( 나는 잘 뜬다 , 숨이 차지만 곧 숨 쉴 타이밍이 온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 를 끊임 없이 하면서 가면 25m 완주가 가능하다. 다음진도인 배영은 6월 마지막주 끝나기 직전에 배영 발차기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킥판을 배위쪽으로 팔을 펴고 잡고 눕는것 부터! 생각보다 킥판잡고 눕는건 어렵지 않았다. 킥판 잡고 발차기를 일주일 정도 하고 후에 팔돌리기! 팔돌리기 진도를 나가고 나서부터 뒷목에 힘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