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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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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맛집] 동대문 어머니 대성집 해장국 + 소고기 수육오늘은 모험가/먹어보고 2022. 5. 8. 15:57
서울 첫날 저녁으로는 어머니 대성집으로 향했다. 사실 점심처럼 처음으로 골랐던 집이 있는데 ㅠ 거기는 웨이팅조차 불가능해서 발걸음을 어머니 대성집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어머니 대성집은 아날로그 방식의 대기여서 가게 계산대에 가서 대기를 걸어놓으면 불러주신다. 어머니 대성집도 한 시간 조금 더 넘게 대기해서 들어갈 수 있었다. 입구 쪽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어서 큰 대로변 쪽 옆 간판을 찍었다. 우리는 2인이라 해장국 하나랑 소고기 수육 하나를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오이가 엄청 아삭하고 맛있었던 기억 해장국은 붉은 양념이 있기도 하고 늘 먹어 오던 해장국 맛도 있어서 처음 먹어보고는 조금 놀랐다. 해장국이라고 생각하면 으레 좀 자극적이고 짠 국물을 떠올릴 텐데 심심한 배춧국 맛이 났다. 자극적인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