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
[새맛집] 연남동 카페 와인 펍 heimish 헤이미쉬오늘은 모험가/먹어보고 2022. 10. 7. 21:05
연남동에서 점심도 먹고 차도 한잔하고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는데 , 연남동에서의 마지막 시간은 헤이미쉬에서 보냈다. 연남동에 이쁜 가게들 줄서서 들어가는 가게들을 구경하며 골목골목을 10바퀴는 돈 거 같은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었던 반지하? 구조의 이국적인 창! 안에서 사람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좋아보여 이곳을 고르게 되었다. 창문의 오른쪽에 골목같은 입구가 있다. 입구 쪽에 놓여 있는 입간판. 와인 커피 케이크도 판다. 입간판을 지나서 보이는 입구. 조화인지 진짜 식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자나무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준다: 내부의 전경 ~ 가게가 매우 넓은 편은 아니고 좌석도 엄청 편하진 않지만 분위기가 좋다. 시킨 와인과 맥주가 나왔다. 가게 내부의 조명이 은은해서 어떻게 찍어도 분위기 ..
-
[새맛집] 마포구 연남동 유린가 맛있는 솥밥 맛집 ‘솔솥’오늘은 모험가/먹어보고 2022. 9. 25. 13:34
드디어 연남! 말로만 듣던 연남동을 드디어 가봤다. 연남에 위치한 솔솥은 인기가 많은 집이라 우리가 갔을 때도 대기가 있었다. 대기는 가게 문앞에 보이는 메뉴판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직원이 나와서 순서 명부를 작성하면 그다음부터는 주변에서 내 차례를 불러 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입구 쪽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좌석이 몇 개 마련되어 있다. 물론 많은 대기자가 모두 앉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빈자리가 나면 얼른 앉아 주어야 한다. 메뉴판! 들어가기전에 메뉴를 고르면 좋다. 내부에 들어가면 분주한 주방이 보인다. 우리는 전복솥밥/스테이크솥밥/유린기 를 주문했다. 유린기! 솥밥집에 왜 이런 메뉴가 있나 했는데 너무 맛있었다. 바닥에 깔린 양상추 조금이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그리고 우리 밥! 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