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 부산 남구 가볼 만한곳 오륙도 스카이 워크오늘은 모험가/즐겨보고 2023. 2. 16. 08:00728x90반응형
부산에 살면서 남구 쪽은 손에 꼽힐 정도로 몇 번 가보지 못했는데
그렇다 보니 오륙도도 말로만 들어 봤지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다.
이전에 갔었던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처럼
유리 바닥으로 된 길이 오륙도에도 있다.
바로 오륙도 스카이워크!
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스카이 워크 옆에는 잠깐 들러서 쉴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있어
스카이 워크만 들렀다 가기 아쉬운 분들은 들렸다 가면 좋을 것 같다.
[새맛집]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파랑 카페(말렌카 케이크 맛집)
날씨가 많이 풀려서 곧 봄이 올 듯 한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구에 오랜만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겸사 한 번도 방문해본 적 없었던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 가보기로 했다. 온도는 그리 높지 않아
som-st.tistory.com
카페를 지나쳐서 오륙도 스카이 워크 가는 오르막길
조금 가파른가 싶긴 하지만 사진에 보이는 정도만 올라가면 되는
짧은 오르막이라 힘들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짧은 오르막을 오르면 보이는 스카이워크 입구!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무료로 방문이 가능하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매표소가 아니라 안전관리 부스이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이용안내!
개방시간 : 09:00 ~ 18:00
(입장마감 : 17:50)
안내판이 보이는 오른쪽으로 입장하는 길이 있고
왼쪽으로는 나오는 길이 있다.
마스크 해제가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이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끼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물론 나도 마스크를 쓰고 방문했다.
입장하는 오른쪽 길로 들어서면 안내해 주시는 분이
덧신을 신고 들어가라고 말해 주신다.
입구 쪽에 놓여 있는 덧신을 들고 옆의 벤치에 앉아서
한발 한발 신어주자!
덧신까지 신고 나면 입장!
가운데는 철로 된 길이 있고
양쪽으로 유리로 된 길이 보인다!
처음 시작지점에서는 아직 바닥에
바위가 많이 보인다.
스카이 워크에서 바라본 오륙도!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섬들이
5개로 보이기도 하고 6개로 보이기도 해서
오륙도라고 한다고 한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닥에도 바닷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나는 고소 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더 안쪽에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너무나 오금이 저린 것...
스카이 워크를 걷고 나서야 나와서 오륙도 설명도 읽어 보고
오륙도의 의미를 알게 된 순간!
5개 혹은 6개의 섬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뭔가 우리 눈에는 2개 아닌가 하는 생각만 들었다!
너무 대충 보고 왔나?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오륙도 스카이 워크만 다녀왔는데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옆에 있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과 이기대에도 가보고 싶다!
728x90반응형'오늘은 모험가 > 즐겨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대] 2024부산국제 록페스티벌 라인업 예매처 (1) 2024.07.14 [나들이] 봄에 부산에서 가볼 만한 개금 벚꽃길 (0) 2023.04.11 [새경험] 2022 god on 콘서트 부산 크리스마스 이브 12/24일 토요일 공연 (2) 2022.12.28 [기대] 2022 god [on] 부산 크리스마스 콘서트 (0) 2022.12.13 [나들이] 부산 동래 안락동 가볼만한 단풍 명소 충렬사 (0)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