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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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10-12월 최근에 해먹은 1인 자취 요리!오늘은 요리사 2023. 2. 8. 08:00
요리는 꾸준히 하지만 꾸준히 기록을 남기는 게 쉽지 않다. 2022년이 다 끝나고 벌써 2월인데 정리해 보는 작년 가을 겨울 자취요리! 1. 배추 겉절이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과가 있었는데 사과도 갈아 넣고 사과즙도 넣어서 달달하게 무쳐낸 배추 겉절이 달달하지만 집에서 보내주신 고춧가루가 매워서 맵달 한 겉절이였다. 모든 면요리, 밥요리에 반찬으로 딱이었다. 생배추도 달달해서 두번정도 더 해 먹었던 것 같다! 양념 재료는 모두 갈아서 넣어 주었다. 마늘/생강청/액젓/사과/사과즙/고춧가루 정도의 재료였던 것 같다. 양파와 배추 부추를 넣고 골고루 무쳐주면 끝! 2. 양파 절임 간장베이스의 양파절임 매콤한 맛을 청양고추가 아니라 베트남고추로 해서인지 아님 당근을 넣어서인지 뭔가 흙향이 났던 양파절임 그래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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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5-6월에 해먹은 요리들오늘은 요리사 2022. 7. 9. 17:45
나는 외식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거의 매일매일 요리를 한다. 특별하고 거창한 요리는 아니지만 건강하고 간편한 집밥을 목표로 꾸준히 해 먹고 있다. 특별하지 않아서 조리 과정을 남기지 않고 최근에 해본 요리들을 소개한다! 혼자먹는 요리이기도 하고 남은 재료 소진을 위해 메뉴가 많이 겹치기도 한다. 1. 제육볶음 주로 대패삼겹살을 사두면 소분해서 얼려두고 한 번에 3끼 정도 먹을 분량의 제육볶음을 한다. 이때 야채를 가득 넣어준다. 야채가 없을때는 김치를 넣어주면 양념을 따로 할 필요도 없고 맛도 좋다! 2. 샐러드 & 고사리 볶음 샐러드는 집에 있는 야채와 포도 드레싱은 그릭 요구르트를 사용했다. 간편하고 가벼운 한 끼로는 딱이다. 찬거리를 만들려고 보니 어머니가 주신 말려둔 고사리가 있어서..